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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 시대, 교육발전의 길

자료출처
중국교육신문망 [원문보기]
대상분류
교육일반
주제분류
교육정보화
키워드
스마트 시대, 학습공동체, 미래 학교
발행일
2018.08.15


중국교육신문망(2018.07.12.)

 

미래의 교육은 교사와 인공지능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지게 될 것임. 교사와 인공지능은 각자의 장점을 발휘하며 맞춤형 교육, 포용적 교육, 공평한 교육, 평생교육을 실현하게 됨.

 

지난 75~6일 양일간 인터넷+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672회차 향산과학회의가 베이징에서 열림. 전국정협(전국 정치협상회의) 부사무국장 겸 쑤조(蘇州)대학 교수인 주용신(朱永新)미래 학교는 하나의 학습공동체를 이루게 될 것이며, 학교라는 개념이 학습 지역사회라는 개념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언급함.

 

주용신 교수는 미래의 학습공동체에 대해 각각의 온라인 학습 센터와 물리적 학습 센터가 하나의 학습 지역사회를 구성한다고 말하며, “교육은 우리의 학습 센터가 아름다운 사물을 모으는 중심이 되도록 하고, 모든 사람이 학습 센터에서 자아를 발견하고 자기를 완성해 가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함.

 

시안전자과기대학 양종카이(楊宗凱) 총장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통합, 공평과 개성화 학습은 줄곧 교육이 추구하는 이상이었다, “개별화 학습은 이미 세계 각국 교육개혁의 주요 목표이기도 하다고 말함.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은 개별화 학습 기술을 위한 계기를 가져옴. 하지만 교육주체의 인식, 미래 학습환경 구축, 미래 수업의 실시는 개별화 학습을 위해 풀어야 할 도전 과제이기도 함.

 

이에 대해 양 총장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는 인공지능 신 학습 환경, 학습 데이터 인식 및 통합, 교육 장소 계산, 수치화 환경에서의 학습, 데이터 환경에서의 학습자 분석, 학습자 그룹 동력학, 자원 공급, 정조준 서비스, 스마트 지도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