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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초등 4학년 대상 중등학교 진학 추천, 학부모 중 80% 수용

자료출처
작센주 교육부 [원문보기]
대상분류
초등 , 중등
주제분류
교육과정 , 진로·직업교육
키워드
중등학교 진학 추천서, 오버슐레, 김나지움, 교종 교차 지원
발행일
2020.02.26

작센주 교육부(2020.02.04)

 

202027일 작센(Sachsen)주 초등학교 4학년 졸업 예정자 약 34,100명은 4학년 1학기 학업성취도를 바탕으로 중등학교 진학 추천서를 받음. 학부모는 228일까지 직업·실업계 중등학교인 오버슐레(Oberschule) 또는 인문계 중등학교인 김나지움(Gymnasium)으로 진학을 결정하고 등록함. 작년의 경우 약 80%의 학부모가 진학 추천서를 수용함. 김나지움 추천서를 받은 학부모 중 약 16%는 오버슐레를, 오버슐레 추천서를 받은 학부모 중 6%는 김나지움을 교차 선택함.

 

작센주 교육부 장관 크리스티안 피바르츠(Christian Piwarz)학생과 학부모는 오버슐레와 김나지움의 진로를 교사의 진학 추천을 기반으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라고 말함. 많은 학부모가 자신의 결정으로 자녀의 진로를 제한하게 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지만, 이에 피바르츠 장관은 어떤 진로도 일방통행은 아니며 모든 기회는 열려있다. 작센주에서는 오버슐레와 김나지움 모두 학생이 원하는 졸업자격을 성공적으로 취득하는 것이 가능하다라고 강조함.

 

2018/2019학년도 공립 초등학생 중 김나지움을 추천받은 학생은 전체 중 약 48%14,800여 명이었으며, 오버슐레를 추천받은 학생은 약 51%14,800여 명이었음. 2019/2020학년도 김나지움 5학년 재학생은 12,782명이며, 이 중 오버슐레를 추천받았으나 김나지움에 진학한 학생은 약 5.9%750명임. 2019/2020학년도 오버슐레 5학년 재학생은 16,943명이며, 이 중 김나지움을 추천받았으나 오버슐레에 진학한 학생은 약 15.9%2,700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