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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학급당 적정 학생 수 정책
- 원문제목
- Minister vil ikke sænke elevloft trods trængsel i klasselokaler
- 자료출처
- Politiken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교육정책일반
- 키워드
- 적정 학생 수 상한선, 학급 규모
- 발행일
- 2020.02.26
Politiken(2020.01.29.)
▶ 페르닐레 로센크란츠 타일(Pernille Rosenkrantz-Theil) 아동교육부장관은 아동교육위원회 상담 회의에서 약 2,000명에 달하는 학생이 학생 수가 28명 이상인 학급에서 교육을 받는 등 학급 규모가 점점 커지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함. 또한, 학급당 적정 학생 수 상한선 개정은 고려치 않고 있다고 지적함.
▶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상황을 고려하여 희망과 우선순위에 따라 학급 규모를 결정할 수 있음. 이 때문에 덴마크 국회는 단위 학교의 학급 규모를 지정하지 못하는 실정임.
▶ 2019년 11월 아동교육부 조사에 의하면, 현재 공립기초학교(folkeskole)는 한 학급당 25명 이상의 학생이 수업을 받고 있는데, 2009년 이후 54% 증가한 수치임임. 학급 적정 학생 수 상한선은 28명이지만, 지방자치단체위원회의 승인하에 30명까지 가능함.
▶ 사회인민당(Socialistisk Folkeparti, SF) 교육대변인 제이콥 마크(Jacob Mark) 위원은 한 학급당 25명 이상의 학생이 수업하는 등 학급 규모가 커지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적정 학생 수는 24명 미만이 되어야 한다고 제안함. 또한, 학급 규모가 커져야만 한다면, 2명의 교사가 수업을 진행하는 것을 제안함.
▶ 이에 로센크란츠 타일 장관은 “만약 학급당 적정 학생 수 상한선을 24명 미만으로 조정할 경우 약 19억 5,000만 덴마크크로네(한화 약 3,456억 원)의 비용이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정부는 최소기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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