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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 연방 교육연구부의 역할

자료출처
독일 연방 교육연구부 [원문보기]
대상분류
고등
주제분류
교육행·재정
키워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연방 교육연구부, 코로나바이러스 연구 지원
발행일
2020.03.25

독일 연방 교육연구부(2020.03.1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빠른 확산은 많은 사람에게 걱정과 어려움을 주고 있으며, 지난 주말 유럽 지역의 상황은 크게 악화되었음. ‘연방 교육연구부(undesministerium fur Bildung und Forschung, 이하 BMBF)’는 코로나바이러스 연구를 위해 14,500만 유로(한화 약 1,885억 원)의 추가 재원을 마련함. 해당 자금은 즉각 투입될 예정이며, 대부분은 전염병예방혁신연합(the 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 이하 CEPI)’의 지원임. 이러한 즉각적인 지원은 국제 사회와 독일의 연대를 보여주는데, 지난 수년간 BMBF는 국제 전염병 연구를 지원해 옴.

 

BMBF는 코로나바이러감염증-19와 관련하여 크게 다음의 세 가지 노력을 기울임. 첫째,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연구에 재원을 투입함. 33BMBF는 독일의 미생물 연구를 위해 1,000만 유로(한화 약 130억 원)를 추가 지원하였는데, 추가 지원금은 실천적인 치료 방안 개발과 백신 연구를 위해 사용됨. 둘째, 확진자의 처방과 진료를 지원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증상 완화에 효과를 보이는 진료법과 신약 개발을 조속히 지원함. 셋째, 백신 개발을 지원함. BMBF2017년 이래 CEPI에 누적 9,000만 유로(한화 1,170억 원)을 지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