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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 주 대학 개강 4월 20일로 연기

원문제목
Start des Sommersemesters an staatlichen Hochschulen f?r angewandte Wissenschaften, Technischen Hochschulen und Kunst- und Musikhochschulen in Bayern auf den 20. April verschoben
자료출처
바이에른 주 교육부 [원문보기]
대상분류
고등
주제분류
기타
키워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학 개강 연기
발행일
2020.03.25

바이에른 주 교육부(2020.03.10.)

 

바이에른(Bayern) 주의 과학예술부 장관 베언트 지블러(Bernd Sibler)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으로 바이에른 주 소재 국공립 응용과학, 기술, 예술, 음악 단과대학(Hochschule)의 개강을 3월 중순에서 420일로 전면 연기함. 종합대학(Universitat)의 개강은 기존과 같이 4월 중순으로 동일함.

 

주 과학예술부는 단과 대학이 개강 연기로 미루어진 강의를 추후에 보강하도록 권고하여, 2020학년도 여름 학기에 강의를 듣는 모든 대학생의 학업 역량에 지장이 없도록 함. 지블러 장관은 이번 단과 대학의 개강 연기로 향후 5주간의 준비 기간을 획득하였다. 이를 통해 보건 체계의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과 단과 대학을 보호하고자 한다. 또한, 단과 대학이 불안과 걱정으로 학기를 시작하지 않도록 조치하였다. 향후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