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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탐페레 인근 학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폐쇄 조치
- 원문제목
- Coronavirus shutters school near Tampere
- 자료출처
- yle [원문보기]
- 키워드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학교 폐쇄, 전염병 확산 방지
- 발행일
- 2020.03.25
yle(2020.03.08.)
▶ 3월 8일 오후 보건 당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탐페레(Tampere) 지역에서 동쪽으로 약 20km 떨어진 캉가살라(Kangasala) 지역 내의 ‘삣까야르비(Pitkajarvi) 중학교’가 폐쇄될 것이라고 말함.
▶ 캉가살라 지역 교육 담당인 메르야 네흐또넨(Merja Lehtonen) 의하면 해당 학교의 교직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양성 반응을 보인 후 학교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함. 당국은 학생 500명과 교직원 90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고 함. ‘탐페레 대학 병원(Tampere University Hospital)’에 따르면 노출된 사람은 모두 격리 조치를 받을 것이라고 함.
▶ ‘탐페레 대학 병원’의 야나 쑤리아넨(Jaana Syrj?nen) 의사는 현재 노출된 사람들을 격리시키고 있으며, 전염병 확산 사태는 아니라고 강조함. 또한, 코로나바이러스는 오랫동안 생존할 수 없으며 정기적인 세척 방법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밝힘.
▶ 보건 당국 관계자들은 ‘탐페레 대학교(Tampere University)’ 학생 12명 이상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되어 격리되었다고 보고함. 하지만 해당 대학의 마리 왈즈(Mari Walls) 총장은 월요일부터 평소와 같이 수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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