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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체 학교 중 99%가 휴교

자료출처
산케이신문 [원문보기]
대상분류
초등 , 중등
키워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휴교
발행일
2020.03.25

산케이신문(2020.03.04.)

 

문부과학성의 34일 발표 내용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임시 휴교를 한 공립 초중고는 전국 32,384개교로 전체의 98.7%에 이른다고 함.

 

34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임시 휴교를 실시(예정 포함)한 시정촌(市町村)립 학교는 초등학교의 경우 18,923개교(전체의 98.8%)이며, 중학교 9,124개교(전체의 99.0%), 현립 고등학교 3,314개교(전체의 99.0%), 특별지원학교 869개교(전체의 94.8%)이라고 함. 국립은 초등학교 69개교, 중학교 70개교, 고등학교 15개교로 전체의 100%가 임시 휴교를 실시함. 이외에도 사립 초중고 90% 이상이 휴교를 결정했다고 함.

 

한편 휴교를 미룬 곳은 전국 20개 시정촌의 초등학교 227개교와 중학교 89개교, 시마네(島根) 현의 고등학교 35개교와 특별지원학교 12개교, 사이타마(埼玉) 현의 특별지원학교 36개교임. 문부과학성은 각 지자체의 판단을 존중하여 휴교를 미룬 경우 재요청은 하지 않는다는 방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