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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학입학시험 일정대로 실시
주 교육부장관회의(2020.03.25.)
▶ ‘주 교육부장관회의(Kultusministerkonferenz, KMK)’의 슈테파니 후비히(Stefanie Hubig) 회장은 “위기의 상황에서 주 교육부장관회의를 통해 통일된 교육 조치를 취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는 학생을 위한 명확한 지침을 준비해야 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다. 특히 합의한 학사 일정을 일관되게 수행하는 것과 학생의 안전에 최우선 순위를 두어야 한다”라고 말함.
▶ 2020년 3월 25일 ‘주 교육부장관회의’는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결정함.
- 지난 3월 12일의 결정 사항과 마찬가지로 학생이 취득한 2019/2020학년도 졸업 자격은 16개 주에서 상호간 인정함.
- 예외적인 상황의 학사 운영에도 불구하고 학생이 이번 학년도 졸업 자격을 취득하는 데에 불이익이 없도록 함.
- 졸업 시험, 특히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아비투어(Abitur)의 필기시험은 주에서 계획한 기존 일정 또는 연기한 일정에 따라 학기말 이전에 실시됨. 학생은 시험 준비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보장받아야 함. 시험은 주 정부에서 전염병 예방을 위해 마련한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에서 실내 공간에서 실시될 수 있음.
- 각 주는 예외적으로 ‘주 교육부장관회의’에서 권장하는 아비투어 문제 은행의 요소를 활용하지 않고 지방 분권적 형태의 시험으로 대체할 수 있음.
- 아비투어 시험의 전면 취소는 불필요함. 각 주는 결정에 앞서 ‘주 교육부장관회의’와 협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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