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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향후 휴교는 전국 단위가 아닌 지자체별 판단
아사히신문(2020.04.01.)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염이 확대되자, 4월 1일 진행된 참의원 결산위원회에서 문부과학대신인 고이치 하기우다는 학교 재개에 대하여 “전문가 회의가 낸 소견을 예단해서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라고 함. 동시 병행으로 개최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문가 회의에서는 향후 휴교 형태는 전국 일제 진행이 아니라고 함.
▶ 하기우다 대신은 “전문가 회의에서 여러 지적이 있다면 우리도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전국 일제 휴교를 더 연장한다는 방침은 아니지 않나, 지역별로 섬세하게 대응을 생각해 나갈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함.
▶ 또한, 하기우다 대신은 문부과학성(文部科?省)에서 ‘학교에서 감염자가 나왔을 경우의 출석정지와 임시휴업의 판단’, ‘폭발적인 환자 급증이 우려되는 지역에서의 임시휴교’ 등에 대해 지자체와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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