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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학생 59%가 온라인 강의에 긍정적
산케이신문(2020.04.07.)
▶ ‘일본 대학’의 우스이 테츠야 교수는 4월 3일과 4일 양일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SNS을 통해 온라인 강의에 대하여 설문 조사하였는데, 총 1,572 명이 회답한 것으로 나타남.
▶ 해당 설문 조사 결과, 자택 등에서 온라인을 통해 동시 쌍방향적으로 실시하는 강의의 참가 의향을 묻는 질문에, ‘꼭 참가하고 싶다’, ‘참가하고 싶다’라고 응답한 대학생은 총 59.2%로 과반수에 달한다고 함. 반면, ‘참가하고 싶지 않다’, ‘절대 참가하고 싶지 않다’고 대답한 대학생은 총 21.0%로 교육의 질과 강의 환경에 불안함을 갖고 있는 학생의 모습도 있었음.
▶ 해당 설문 조사는 4월 3일과 4일에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여 SNS을 통해 실시하였으며, 1,572 명이 회답함.
▶ 온라인 강의 형식 중 선호하는 방법을 묻는 항목에서는 ‘듣고 싶을 때 동영상을 시청하는 방법’이 71.5%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쌍방향 실시간 강의’는 15.3%, ‘시청만 실시간 강의’가 13.2%였음.
▶ 우스이 교수는 “대학생은 동영상에는 익숙해져 있는 만큼 재미있는 콘텐츠로 만들지 않으면 따라오지 않는다. 온라인으로서의 툴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노력을 해야한다”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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