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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육 기술 회사, 코로나19 위기로 성장 촉진

원문제목
Education tech start-up Vygo gets growth spurt from virus crisis
자료출처
The Australian [원문보기]
대상분류
고등
주제분류
기타
키워드
코로나19, Vygo, 교육기술, 멘토링, 교육 플랫폼, 온라인 상호작용
발행일
2020.05.13

The Australian(2020.05.05.)

 

퀸즐랜드(Queensland) 주 정부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 기술 창업 회사인 비고(Vygo)’의 교육 플랫폼을 사용함.

 

비고는 대학생, 대학 교직원, 전문가, 교육업계 직원이 대학생에게 멘토링을 하는 교육 플랫폼을 제공함.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교육계에서 온라인을 통한 상호작용이 증가하면서 비고의 교육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 이로 인해 비고는 성장이 가속화 되었으며,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지 얼마 지나지지 않아 지난 해 매출을 상회함.

 

비고의 창업자인 벤 할렛(Ben Hallett)은 교육 플랫폼 서비스를 등록한지 첫 이주일 동안 90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사용하였다고 밝힘. 퀸즐랜드 주에서 국제 교육을 담당하는 정부 기관인 스터디 퀸즐랜드(Study Queensland)’는 해당 플랫폼을 사용하여 외국인 유학생과 정신 건강, 비자, 응급 숙박 시설, 기타 필요 사항에 대하여 담당자와 소통한다고 함.

 

또한, ‘비고의 교육 플랫폼은 대학, 기타 교육 기관의 교직원이 학생을 지원하고, 산업 현장의 멘토가 학생 보호자와 연락을 유지하는 데 사용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