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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튜브, 청소년 미디어 활동 1위

자료출처
독일 서남부 미디어교육연구협회 [원문보기]
대상분류
초등 , 중등
주제분류
기타
키워드
코로나-19, 재택 학습, 온라인 활동, 온라인 의사소통, 재택 학습 구성
발행일
2020.05.27

독일 서남부 미디어교육연구협회(2020.04.29.)

 

12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 따르면,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교 중 자신의 학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남. 학생들은 휴업 상황에서의 전반적인 재택 학습에 대해 평균 2.5점의 성적을 부여함. 집에서의 학교 학업(Schule zuhause)의 자기 평가에 최고점 1을 부여한 학생은 16%, 236%, 332%, 410%, 55%, 최하점 61%.

 

가장 선호하는 온라인 활동 형태로 청소년 중 약 3분의 2가 유튜브(YouTube)라고 답함. 선호 온라인 활동 형태 2위는 스마트폰 메신저인 와츠앱(WhatsApp)과 인스타그램(Instagram), 3위는 구글(Google), 넷플릭스(Netflix), 4위는 스마트폰 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인 스냅챗(Snapchat)을 언급함.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온라인 의사소통 형태 1위는 와츠앱 93%이며, 2위는 인스타그램으로 64%가 이틀에 한번 이상 사용함.

 

재택 학습의 구성은 다양하게 나타남. 30%의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교와 함께 학습 과제를 받았으나 추가적인 교사와의 연락은 없다고 답함. 학생 또는 학부모에 대한 학습 과제의 전달 형태는 이메일 56%, 와츠앱 10%를 차지함. 일부 학생이 경험한 디지털 학급 운영의 활용 형태는 학급 채팅 26%, 학교 클라우드(cloud) 22%, 화상 회의 16%. 유선 전화로 교사와 연락한 경우는 10%이고, 유선 전화로 학급 친구와 학교를 주제로 연락한 경우는 25%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