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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대학생 ‘취업 활동, 유학 기회 잃었다’
산케이신문(2020.05.01.)
▶ 비영리 단체 ‘토치기 유스 서포터즈 네트워크’는 SNS를 통한 설문 조사를 실시함. 대상은 토치기(?木) 현의 대학생과 전문학교 학생이며,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기 위함임. 설문 조사에 따르면 “취업 활동이나 유학의 기회가 없어졌다”는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심각한 상황이라고 함.
▶ 설문 조사의 결과를 분석하여 학생의 지원책을 마련한다고 함.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Facebook), 라인(Line) 등 SNS에서 ‘학생생활’, ‘경제’, ‘일상생활’로 장르를 나누어 수업과 학교생활의 변화, 금전적 변화, 생활비, 외출 자제 중의 행동 등 약 30개의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익명으로 회답할 수 있도록 함.
▶ 4월 27일부터 조사를 개시해 아직 집계를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강의’이 불안하다는 지적, 학생 생활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아르바이트’가 줄어서 고민이라는 의견이 모이고 있다고 함. “취직 활동이나 유학의 기회가 없어졌다”라는 의견도 있어, 졸업 후 진로와 직결되는 문제도 표면화되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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