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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 사태 동안 유학을 가야 할까
광명망(2020.04.27.)
▶ 최근 전 세계 교육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민을 안겨줌. 고민 중에는 도대체 유학을 계속 선택해야 하는 것인가, 그 다음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에 대한 것이 있음.
▶ 이와 같은 문제에 초점을 두고 ‘중국교육국제교류협회 해외유학봉사지회’와 ‘남남국제교육싱크탱크연구원’은 온라인으로 ‘글로벌 방역 도전 하의 국제교육전략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유학 트렌드, 국제 교육 발전 특징 등을 분석함.
▶ 현재 유학 상황에 대해 국가유학기금관리위원회의 장닝 부비서장은 “코로나-19는 2020년 전 세계 200여 국가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라고 하며, “중국의 98%가 넘는 유학생이 20여 개의 주요 유학국에 퍼져 있다”라고 말함. 국가 간 이동이 크게 제한되면서 유학생들이 큰 영향을 받았으며, 학부생과 석사생은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박사 과적 학생은 여전히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에 참여하고 있음.
▶ 장닝 부비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올 상반기에 출국하려던 유학이 대폭 감소하였고, 2020년 가을에 유학을 갈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언급함. 또한, 유학 가능성에 대하여 “유학 대상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끝날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종료될지, 국가 간 왕래가 가능한 시점이 언제인지, 유학 대상국이 언제 비자를 발급하고 개학할 수 있는지와 관련이 있다”라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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