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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 사태 동안 유학을 가야 할까

자료출처
광명망 [원문보기]
대상분류
고등
주제분류
교육교류·협력
키워드
코로나-19, 유학, 국가 이동 제한
발행일
2020.05.27

광명망(2020.04.27.)

 

최근 전 세계 교육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민을 안겨줌. 고민 중에는 도대체 유학을 계속 선택해야 하는 것인가, 그 다음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에 대한 것이 있음.

 

이와 같은 문제에 초점을 두고 중국교육국제교류협회 해외유학봉사지회남남국제교육싱크탱크연구원은 온라인으로 글로벌 방역 도전 하의 국제교육전략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유학 트렌드, 국제 교육 발전 특징 등을 분석함.

 

현재 유학 상황에 대해 국가유학기금관리위원회의 장닝 부비서장은 코로나-192020년 전 세계 200여 국가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라고 하며, “중국의 98%가 넘는 유학생이 20여 개의 주요 유학국에 퍼져 있다라고 말함. 국가 간 이동이 크게 제한되면서 유학생들이 큰 영향을 받았으며, 학부생과 석사생은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박사 과적 학생은 여전히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에 참여하고 있음.

 

장닝 부비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올 상반기에 출국하려던 유학이 대폭 감소하였고, 2020년 가을에 유학을 갈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언급함. 또한, 유학 가능성에 대하여 유학 대상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끝날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종료될지, 국가 간 왕래가 가능한 시점이 언제인지, 유학 대상국이 언제 비자를 발급하고 개학할 수 있는지와 관련이 있다라고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