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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 시, 5월 9일부터 학원 등 오프라인 교육 재개하기로
광명망(2020.05.07.)
▶ 5월 6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 시는 ‘교외 양성기관의 오프라인 교육활동 회복에 관한 통지(이하 통지)’를 발표함. 이를 통해 항저우 시의 각종 교외 양성기관, 즉 학원들이 교육 재개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밝힘.
▶ 통지에서는 5월 6일부터 오프라인 수업이 재개될 때까지 각 교육기관은 성, 시의 관련 요구 사항에 따라 작업 실시 방안을 적극 보완하도록 함.
▶ 각 교육기관이 관할하는 각 장소별로 신청서와 ‘교외 교육기관 수업 재개 점검표’의 자체 조사 부분을 기입함. 덧붙여 학습 내용, 모집 대상자 등의 구체적인 수강 계획은 소재지의 주민 센터에 자율적으로 제출함.
▶ 검증 결과에 따라 항저우 시의 각 지역 학교 개학 업무반은 검증을 통과한 교육기관에 대해 증명서를 발급하여 ‘그린 리스트’에 포함시킴 통과하지 못 한 기관에 대해서는 ‘옐로우 리스트’에 포함시킴.
▶ 검증을 통과한 교육기관은 검증 통과증명서와 신청표를 기관 입구의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붙여 학부모 등에게 제공해야 함.
▶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교육기관은 결코 오프라인 교육 활동을 재개할 수 없음. 방제 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심각한 소방 안전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즉시 운영을 정지시키고, 검사 없이 오프라인 교육 활동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적발 즉시 블랙리스트에 포함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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