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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생 스포츠 재개 시 감염 위험이 가장 높은 종목은?
- 원문제목
- Which High School Sports Pose the Greatest Risk for Coronavirus Spread?
- 자료출처
- Education Week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중등
- 주제분류
- 기타
- 키워드
- 코로나19, 학생 스포츠, 학교 재개방, 학생 선수 훈련 재개, 위험군 분류
- 발행일
- 2020.06.10
Education Week(2020.06.01.)
▶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생의 운동 훈련과 경기가 무기한 연기됨. 그러나 최근 학교 재개방에 대한 논의와 함께 학생 선수의 훈련 재개에 대한 논의도 시작되고 있음.
▶ 이러한 가운데, 최근 ‘전국고등학교체육연맹(National Federation of State High School Association, NFHS)’의 스포츠의학자문위원회(Sports Medicine Advisory Committee)가 각 운동 종류별 잠재적인 감염 위험 수준을 분석한 지침을 발표함. 해당 자문위원회는 의사, 공인 트레이너, 고등학교 코치, 주 운동협회임원, 공무원 등 15인으로 구성된 전문 위원회임. 해당 지침은 운동 종류별로 위험 수준을 식별하여 ‘고위험군(higher risk)’, ‘중위험군(moderate risk)’, ‘저위험군(lower risk)’의 3개 위험군으로 분류함.
▶ ‘고위험군’은 선수 간 지속적인 밀접 접촉이 필요한 운동으로 레슬링, 미식축구, 라크로스(Lacrosse), 치어리딩(cheerleading) 등이 있음. ‘중위험군’은 지속적인 밀접 접촉이 발생하지만 보호 장구를 착용하여 호흡기 감염 위험을 낮추는 것이 가능한 운동으로 농구, 야구, 배구, 축구, 하키, 테니스, 수영 등이 있음. ‘저위험군’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가능하고 장비 공유가 필요 없는 운동으로 개인 육상, 던지기 운동, 개인 수영, 골프, 알파인 스키(Alpine skiing) 등이 있음. 지침 원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 가능함(https://www.nfhs.org/media/3812287/2020-nfhs-guidance-for-opening-up-high-school-athletics-and-activities-nfhs-smac-may-15_2020-final.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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