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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육부 장관, “자녀를 학교에 보내주세요” 학부모들에게 요청
20minutes(2020.05.26.)
▶ 장-미셸 블랑케(Jean-Michel Blanquer) 교육부 장관은 언론을 통해 “6월에는 대부분 혹은 모든 학생이 학교에 등교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은 학교에 등교할 필요가 있다고 반복함. 또한, 현재 약 20~25%의 초등학생이 매일 등교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는 절반 정도의 학생이 돌아가면서 등교하고 있는 것을 뜻한다고 말함.
▶ 블랑케 장관은 여전히 자녀를 학교에 등교시키는 것을 원하지 않는 가정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하며, “직접 각 가정에게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라고 말하겠다”라고 함. 또한, 시민들에게 “주변과 이웃에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는 경우가 있을 것”이라고 하며 “그들에게 자녀의 건강상 문제와 같은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학교에 보내는 것이 좋다고 말해 달라”라고 부탁함.
▶ 또한, 블랑케 장관은 “신뢰의 선순환”을 목격하고 있다면서 “일부 가정은 다른 가정에서 자녀를 학교에 보내고 괜찮다는 것을 알면서 생각을 바꾸고 있다”라고 반가움을 표시함. 그리고 “3월에서 9월까지 학생이 학교에 가지 않는다고 상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말도 안 된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면서 6월 2일부터 중학교 3, 4학년과 고등학생이 등교하는 것을 강력히 희망한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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