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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헬싱키 내 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격리 조치
- 원문제목
- Pupils, staff quarantined at two Helsinki schools
- 자료출처
- yle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기타
- 키워드
- 코로나19, 의심자 발생, 격리 조치, 원격 수업
- 발행일
- 2020.06.10
yle(2020.05.18.)
▶ 헬싱키(Helsinki) 동부의 이따께스꾸스(Itakeskus)와 북서부의 깐넬마끼(Kannelmaki)의 일부 학생과 교직원이 코로나19 의심자로 분류되어 격리 중임. 헬싱키 일간지인 ‘헬싱인 사노마트(Helsingin Sanomat)’에 따르면 이따께스꾸스 지역에서는 학생 1명과 교직원 2명이 2주 간 격리 조치되었으며, 깐넬마끼 지역에서는 학생 14명과 교직원 4명이 집으로 보내져 격리됨. 자가 격리 조치를 받은 학생들은 원격 수업에 참여하게 됨.
▶ 참고로 핀란드는 지난 5월 14일 대면 수업을 위해 초등학교와 종합학교(peruskoulu, 초중등 통합학교)의 등교를 재개하였음.
▶ 헬싱키보건센터의 의료 책임자인 띠모 루까리넨(Timo Lukkarinen)은 “학교, 특히 깐넬마끼 지역 쪽에서 더 이상의 감염이 없을 것”이라며, “학교가 다시 문을 열지 않았어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했었을 것”이라고 말함. 또한, “학교에서 전염될 확률은 매우 적다. 등교하는 학생 수를 고려하면 학교에서 감염될 위험은 무시할 수 있습니다”라고 주장함.
▶ 한편 두 지역의 학부모와 교직원에게는 해당 격치조치와 관련된 상황에 대한 정보가 제공됨. 의심자로 격리된 학생을 제외한 다른 학생들은 계속해서 정상적인 대면 교육을 받음. 핀란드에서는 자가 격리 명령을 받은 개인에게 가족 외의 사람과 접촉하지 않는 것을 권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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