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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 초중등학교 성적 공개하지 않도록 요구

자료출처
광명망 [원문보기]
대상분류
초등 , 중등
주제분류
교육과정 , 평가/입시
키워드
코로나19, 성적 공개 금지, 수업 시수 보완
발행일
2020.06.10

광명망(2020.05.25.)

 

장쑤성 교육청은 최근 코로나19의 상시화 방역 추진 및 순차적 개학 추진에 관한 통지(이하 통지)’를 발표함.

 

통지에는 시험 성적 공개 금지, 진도를 따라잡기 위한 수업 부담 가중 금지, 수업 시간 부족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완 가능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됨.

 

통지에 포함된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면, 각 학교는 수업 진도를 과학적으로 조정해야 함. 학생들의 심신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 배정의 유기적 연계를 총괄하며, 국가 요구에 따라 각종 과목을 배정해야 함. 특히 음악, 체육, 미술, 정보기술, 종합 실천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개설하도록 해야 함. 또한, 수업 진도를 따라잡는다고 숙제 부담을 주어선 안 됨.

 

또한, 각 지역은 학생 과제와 시험 평가 관리를 강화하고, 국가 교육과정 방안을 따르며, 시험 난이도를 엄격히 통제하도록 함. 의무교육 단계의 학교에 대해 등급 점수를 시행하도록 하며, 학생 시험 성적을 공표해서는 안 됨. ·중등학교는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고, 여름방학 연기 등을 고려해 이번 학기 교육 프로그램을 합리적으로 구성하도록 함. 각급 교육 주관 부서는 교육과정 수업 진도 방안을 마련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