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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코로나19 사태 이후 홈스쿨링 문의 급증
- 원문제목
- Pandemic leads to surge in home-schooling enquiries
- 자료출처
- 9NEWS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교수·학습방법 , 학부모/지역사회
- 키워드
- 코로나19, 홈스쿨링, 재택 학습
- 발행일
- 2020.06.10
9NEWS(2020.06.02.)
▶ 최근 빅토리아(Victoria) 주에 홈스쿨링 붐이 일고 있음. 현재 6,000명 이상의 학생이 홈스쿨링에 등록되어 있으며, 학부모들은 원격 학습으로 홈스쿨링을 지속하겠다고 문의하고 있음. 홈스쿨링 학생 수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멜버른(Melbourne) 지역의 한 학부모는 2개월간의 원격 학습 이후 초등학교 4학년 자녀와 유치원생 자녀를 공교육으로 돌려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함. 원격 학습을 통해 자녀가 어떻게 학습하는지 지켜볼 수 있다고 하며, 재택 학습은 자녀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되었다고 함. 학부모가 퇴근한 저녁 6시에도 자녀들이 스스로 선택한 일을 하고 있으며, 심지어 주말에도 학습용 연습문제지(worksheets)를 하고 싶어 한다고 함.
▶ 학생은 홈스쿨링의 유일한 아쉬움으로 친구를 만나지 못 하는 것을 말했음. 이에 학부모는 학교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교사, 친구들과 연락을 유지하겠다고 함.
▶ 주 정부는 원격 학습 기간 동안 사용된 교육 프로그램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통합할 계획이며, 다음 학기부터 시작될 예정임. 빅토리아 주의 다니엘 앤드류스(Daniel Andrews) 총리는 이에 대한 많은 계획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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