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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정부, 교육 분야에 3.3억 유로 추경

원문제목
Gov't's €5.5b supplemental budget targets municipalities, education, transport
자료출처
yle [원문보기]
대상분류
교육일반
주제분류
교육행·재정 , 교육복지
키워드
코로나19, 예산 추경, 학생 복지 증진
발행일
2020.06.24

yle(2020.06.02.)

 

산나 마린(Sanna Marin) 총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피해를 지원하기 위하여 55,000억 유로(한화 약 7,5116,450억 원)의 추경 계획을 발표함. 까뜨리 꿀무니(Katri Kulmuni) 재무부 장관은 향후 세금 인상과 지출 감소를 피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공공 재정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리 안데르쏜(Li Andersson) 교육부 장관은 정부가 아동·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위해 33,000만 유로(한화 약 4,50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것이라고 전함. 안데르쏜 장관은 해당 예산을 통해 학생의 학습을 지원하고 소외 문제 등과 같은 기타 사회적 문제를 대처할 것이라고 말함.

 

안데르쏜 장관은 연말까지 소득 지원이 일시적으로 6,000만 유로(한화 약 819억 원)로 증가할 것이라고 약속함. 또한, 고용 사무소는 실업자를 위한 서비스 개선을 위해 2,000만 유로(한화 약 273억 원)를 지원받을 것이라고 덧붙임.

 

한편, 안나-마야 헨릭쏜(Anna-Maja Henriksson) 법무부 장관은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고용률을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함. 또한, 60,0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 창조가 목표라고 선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