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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교육동향

[독일] 교사 설문 조사 결과, 높은 동기와 불안한 업무 환경

자료출처
독일교육학술노동조합 니더작센 지부
URL
[원문보기]
키워드
코로나19, 교사 업무 수행, 교사 부족, 재택근무
발행일
2020.07.08

독일교육학술노동조합 니더작센 지부(2020.06.17.)

 

독일교육학술노동조합(Gewerkschaft Erziehung und Wissenschaft, 이하 GEW)’의 니더작센(Niedersachsen) 지부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교사들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학교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그러나 학교의 근무 환경에 대해서는 우려를 드러냄. 해당 설문 조사는 GEW 니더작센 지부 소속 교사 3만 명을 대상으로 202054일부터 2주간 실시하였으며, 노조 가입자가 아닌 경우에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함. 응답자는 총 4,157명으로, 이 중 학교장을 포함하여 교사는 3,821, 상담 교사 등은 228명이고, 나머지는 직업란에 답하지 않음. 설문 결과는 니더작센 주 교사의 일반적인 의견으로 대표성을 지님.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나는 학교 업무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에 대해 그렇다라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57%, ‘부분적으로 그렇다29%, ‘그렇지 않다14%로 나타남.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하여 출석 수업에 있어 건강상의 우려를 한다에 대해 그렇다로 답한 응답자 비율은 42%, ‘전혀 그렇지 않다12%.

 

둘째, 응답자 중 17%는 자신이 기저질환 때문에 건강상 고위험군에 속한다고 응답하였는데, 이들(650) 중 재택근무의 권리를 행사한 비율은 불과 3분의 1(230)인 것으로 조사됨. GEW 니더작센 지부장 라우라 푸트(Laura Pooth)이를 환산하면 재택근무를 하는 교사의 비율은 전체의 6%이다. 코로나19의 확산 이전에도 교사 부족이 심각했다. 일부 교사가 병가로 근무에서 제외되는 경우 학교는 사상누각으로 업무가 마비될 것이라고 말함.

 

셋째, ‘학교에 충분한 세면대, 비누, 1회용 종이 수건 등이 비치되어 있다의 여부에 58%는 그렇다, 31%는 그렇지 못하다고 응답함. 수업 중 1.5m의 거리 유지에 대해 가능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50%, ‘불가능하다42%, 12%는 무응답함.

 

넷째, ‘코로나19 확산 이전에 비해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항목에 그렇다’(53%), ‘대체로 그렇다’(26%), ‘아니다’(21%)로 조사됨.

 

GEW는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는 교육적 요구와 필요한 건강 보호 사이에 존재하는 딜레마를 보여준다고 하였음. 교직원들은 높은 동기를 바탕으로 헌신적이지만, 불안전한 근무 환경으로 표출되었다고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