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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등학교 입학시험 시험장으로 중학교 활용

자료출처
산케이신문 [원문보기]
대상분류
중등
주제분류
평가/입시 , 교육시설·환경
키워드
코로나19, 고등학교 입학시험, 시험장, 사회적 거리 두기
발행일
2020.07.08

산케이신문(2020.06.24.)

 

문부과학성은 622,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관한 내용을 사무연락(事務連絡)을 도도부현 교육위원회에 송부함. 해당 내용은 수험생이 재적하는 중학교를 고등학교 입학 시험장으로 활용한다는 것임.

 

사무연락에는 시험장의 밀접’, ‘밀집’, ‘밀폐를 방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례로 시구정촌 교육위원회 등의 협력을 얻어 중학교 건물, 공공시설, 또는 고등학교의 빈 교실을 시험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음.

 

문부과학성에 의하면 고등학교 입시 시험장은 도도부현 등 학교 설립자의 판단 하에 설치하는 것으로, 정부가 따로 규정을 두고 있지는 않다고 함. 

 

또한, 코로나19 감염 등으로 시험 당일에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이 발생할 경우를 고려하여 추가 시험 기회를 제공할 것을 요청함. 지역의 감염 상황이 심각한 경우에는 추가 시험 자체를 연기하는 것도 고려해야 하며, 연기한 경우 시험 방법 등에 대해서도 미리 검토할 것을 요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