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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밀집’을 피할 수 있도록 교원 수 증가 요청

자료출처
산케이신문 [원문보기]
대상분류
초등 , 중등
주제분류
교원정책
키워드
코로나19 재학산, 소인수 학습, 교원 증원 요청
발행일
2020.07.22

산케이신문(2020.07.03.)

 

전국지사회’, ‘전국시장회’, ‘전국정촌회의 지방 3개 단체의 대표는 73, 하기우다(萩生田) 문부과학대신과 문부과학성(文部科學省)’에서 만남을 가졌는데, 각 단체의 대표들은 문무과학대신에게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대비하여 소인수 학습에 필요한 교원 확보를 요청하는 제언서를 전달함.

 

전국정촌회의 아라키(荒木) 회장은 회담 후 밀집한 상태를 피할 수 있도록 교원의 배치에 대한 재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고 함. 이에 하기우다 문부과학대신은 코로나19 사태 후의 학습을 생각하면, 현재의 학급 당 40명은 인원이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함.

  

제언서에 따르면 공립 초·중학교의 교실 면적은 평균 6440명 학급에서는 감염 방지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남. 따라서 소인수 학습의 실현에 필요한 교원의 증원과 온라인 학습에 필요한 교재, 기자재와 같은 학습 환경의 개선 및 이를 위한 재정 지원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