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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시, 대학입학시험 수험장 입실 인원 20명으로 제한
광명망(2020.06.30.)
▶ 베이징(北京) 시는 7월 7일부터 10일까지 대학입학시험을 실시하기로 하였는데, 예상 참가 인원수는 4만 9,225명임. 그러나 올해 대학입학시험은 코로나19 사태와 새 입시제도라는 두 가지 도전에 직면함.
▶ 6월 29일 베이징 시의 코로나19 방지 업무 브리핑에서, 시 교육위원회 대변인은 올해 대학입학시험은 모든 시험 감독 요원이 시험 전에 코로나19 진단을 받아야 하고, 모든 수험생은 시험 전 건강 상태를 점검 받아야 한다고 말함. 집중 격리 관찰을 하는 등 특수한 유형의 수험생들에 대해서는 ‘일류일책'(一類一策)’, 즉 각 유형별로 한 가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함.
▶ 대학입학시험 당일 시험장 입실 가능 수험생 수를 30명에서 20명으로 제한하고, 수험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함. 시험 중 갑작스러운 발열 등특별 상황이 발생할 경우,해당 학생을 진단한 후예비 시험장으로옮겨시험을마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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