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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기초공립학교 학생의 코로나19 감염 확진과 조치

원문제목
Ny smitte p? skole og plejecenter i Hjørring Kommune
자료출처
Ritzau [원문보기]
대상분류
초등 , 중등
주제분류
교원정책 , 학생생활지도
키워드
코로나19, 학생 확진 판정, 귀가 조치
발행일
2020.07.22

Ritzau(2020.06.18.)

 

윌란반도(Jylland Halvø) 훼링(Hjørring)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룬더고드스콜른(Lundergårdskolen)’ 기초공립학교의 교장은 지역 방송인 디알 노드율랜드(DR Nordjylland)과 코로나19 조치에 대하여 인터뷰를 함. 해당 학교의 교장은 2학년 학생 2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확진 학생들과 두 학급의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냈으며, 이번 학기 동안은 등교를 하지 못하도록 조치하였다고 함.

 

훼링 지역에서 이미 두 곳의 기초공립학교인 박터스콜른(Bagterpskolen)’ 학교와 허여느스콜르(Højene Skole)’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학생이 발생하였으며, 요양 시설인 벤델보센터(Vendelbocenteret)’ 직원들이 감염이 되는 등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음. 훼링 지역과 인접한 프레데릭스하운(Frederikshavn) 지역의 한 학교에서도 12개 학급의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는데, 이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한 학생이 많은 학생들과 함께 축구를 한 것이 밝혀졌기 때문임.

 

훼링 지역의 보건노인장애담당관인 레이브 세럽(Leif Serup)벤델보센터요양 시설에서 2명의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총 22명의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9명의 직원이 코로나19 감염 의심 증상을 보여 귀가 조치되었다고 전함. , 해당 요양 시설의 총 60명 직원 중 31명의 직원이 코로나19 양성을 받거나 증상이 발견되어 귀가 조치된 상황이라고 함.

 

참고로 훼링 지역 학교에서 코로나19 감염 학생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전염이 확산되자 덴마크 보건 당국은 광범위한 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