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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0년 아비투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
- 원문제목
- Abitur 2020: Sehr gutes Ergebnis trotz Corona
- 자료출처
-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교육부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중등
- 주제분류
- 평가/입시
- 키워드
- 코로나19, 아비투어, 평균 성적 향상
- 발행일
- 2020.08.26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교육부(2020.08.03.)
▶ 2020년 아비투어(Abitur)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진행됨. 이전 학기의 평균 성적을 토대로 아비투어 성적을 산출하는 ‘평균 아비투어(Durchschnittsabitur)’가 대안으로 실시되지 않고 아비투어 시험이 실제 시행된 것은 적절한 선택으로 평가됨. ‘바덴뷔르템베르크 교육연구소(Instituts fur Bildungsanalysen Baden-Wurttemberg, IBBW)’의 표본조사 연구에 따르면, 2020년 공립학교 재학생의 김나지움(Gymnasium) 최종 성적 평균은 2.31점으로, 작년 평균 2,31에 비해 약간 상승하였음.
▶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 3월 초 학교가 전면 휴업을 실시하였는데, 이후 수험생의 주요 과목 수업을 중심으로 학교 교육이 재개되었으며, 이러한 노력은 아비투어 성적의 향상이라는 성과로 드러난 것이라고 할 수 있음. 이에 수잔네 아이젠만(Susanne Eisenmann) 주 교육부 장관은 “아비투어 수험생들은 예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쟁력 있는 아비투어 결과를 보여주었다”라고 칭찬하며, “학생들에게 약속한 공정한 대우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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