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 HOME
[핀란드]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인하여 폐쇄에 대비하는 학교들
- 원문제목
- Schools prepare for local coronavirus closures in autumn term
- 자료출처
- yle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교육시설·환경
- 키워드
- 코로나19, 가을학기, 학교 폐쇄, 휴교
- 발행일
- 2020.08.26
yle(2020.08.04.)
▶ 8월 4일 기자회견에서 ‘핀란드국가교육청(Opetushallitus)’의 올리-뻬까 헤이노넨(Olli-Pekka Heinonen) 청장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상태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협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가을학기를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말함. 헤이노넨 청장은 가을학기에 코로나19 통제에 휴교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 진행할 수 있으며, 지방자치단체 또는 지역위원회에서 학교 폐쇄를 명령할 수 있다고 덧붙였음.
▶ 8월 둘째 주에 시작되는 새 학년도에는 대면 교육으로 전환이 예정되어 있으나, 각 학교는 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대비하고 있음. 학교들은 ‘국립보건복지연구소(Terveyden ja Hyvinvoinnin Laitos, THL)’의 마스크 사용과 관련된 새로운 조언과 코로나19 기간 동안 학교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취해야 할 기타 예방 조치를 기다리고 있음. 코로나19에 대한 몇 가지 지침은 이미 발표되었으며, 8월 첫째 주에 추가 지침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됨.
▶ 핀란드국가교육청의 안니 미에띠넨(Anni Miettinen) 연구원은 “학교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한다”라고 강조하며 “예를 들어 식사 시간 또는 수업 시간에 학생 그룹 간 간격을 두고 진행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도 고려해야한다”라고 말함.
▶ 한편, 교육기관의 전문가들은 봄 학기에 원격 학습 진행 중 발생한 학습 격차는 가능한 한 빨리 해소되어야한다고 강조함.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