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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지역 봉쇄에도 원격 교육 위해 무상 노트북 15만대 추가 제공
- 원문제목
- Exclusive: 150k extra free laptops for local lockdowns
- 자료출처
- Times Education Supplement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교육복지
- 키워드
- 코로나19, 무상 노트북 계획, 교육 접근성, 원격 교육 지원
- 발행일
- 2020.09.02
Times Education Supplement(2020.08.10.)
▶ 정부는 보호 격리 중이거나 지역 봉쇄령(local lockdown)에 영향을 받는 학생의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하여 무상 노트북 15만 대를 추가로 제공할 것을 약속함. 교육부는 출석이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개인 컴퓨터가 없는 학생들에게 노트북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무상 노트북 계획(free laptops scheme)을 3학년부터 11학년의 모든 학생, 그리고 의학적으로 매우 취약하여 공식적으로 자가 격리 중인 전 학년 학생까지 확대할 방침임. 참고로, 원활한 원격 교육 진행을 위하여 올해 6월까지 20만 2,212대의 노트북이 지방자치단체로 전달된 바 있음.
▶ 가을학기 전 교육부는 아카데미(academy: 교육부의 재정으로 운영되지만 지자체의 통제를 벗어나 사립학교처럼 자체적 학교 운영권을 가진 공립학교) 재단들과 지방자치단체들에 연락할 계획임. 이를 통해 각 학교에 담당자를 두어 주문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도록 하고, 필요한 기기를 주문하도록 할 예정임. 노트북은 주문 후 2일 내에 각 학교에 배달되며, 각 학교가 노트북의 모든 소유권을 가지게 됨.
▶ 교육부에 따르면 학생에게 노트북을 분배하기 전 각 학교는 반드시 다음의 업무를 실시해야 함. 학생이 디지털 기기가 원격 교육에 원활히 접근할 수 있도록 설정해야 하며, 학생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절한 안전 보호 장치와 지원을 마련해야 함.
▶ 교육부 대변인은 정부는 도움이 가장 절실한 학생에게 표적 지원을 실시함으로써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뒤쳐지는 학생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함. 또한, 9월에 전면 개학이 실시되어도 자가 격리나 지역 봉쇄령으로 인해 출석할 수 없는 빈곤층 학생에게 원격 교육을 지속하도록 도와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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