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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정부, 의무교육 취약 부분에 293.5억 위안 지원

자료출처
광명망 [원문보기]
대상분류
초등 , 중등
주제분류
교육정보화 , 교육시설·환경 , 교육행·재정 , 교육복지
키워드
의무교육 개선, 향진 기숙사 학교, 농촌 소규모 학교, 온라인 교육 환경
발행일
2020.09.02

광명망(2020.07.28.)

 

재정부는 2020년 의무교육 취약 부분 개선·능력 향상 지원금으로 2935,000만 위안(한화 약 5990억 원)을 배정함. 해당 지원금은 기본 지원 대상인 지방 학교의 과밀 학급해소, 농촌 소규모 학교와 향진(农话) 기숙사 학교의 부족한 부분 보완, 농촌 의무교육학교의 온라인 교육 환경 정비에 사용될 계획으로 알려짐.

 

20197월에 발표된 의무교육 취약계 개선·능력 향상에 관한 의견에 따르면, 2020년 말까지 66명 이상의 초과밀 학급과 기존 56명 이상의 과밀 학급을 모두 없애면서 전국의 과밀학급 비율을 5% 이내로 억제하는 것이 목표로 설정되어 있음.

 

한편 향진 기숙사 학교와 농촌 소규모 학교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배치하여 학교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학교 운영환경이 성()급 표준에 도달하도록 요구함.

 

또한, 농촌 의무교육학교의 온라인 교육 환경을 전면적으로 보급하여 농촌 학교의 교육 정보화 활용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나갈 계획임.

 

아울러 재정 지원으로 중서부 학교 이전 건설, 한랭지역 학교 난방 개선, 인터넷 교육 시범 사업 등을 병행하면서 빈곤 탈출을 더욱 강화하기로 함.

 

재정부는 이와 함께 지방 정부의 통괄적 역할을 통해 지출 구조를 최적화하고, 극빈 지역에 초점을 맞출 것을 주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