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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브라스카 대학, 방역 수칙 어긴 학생 사교모임 활동 중지
- 원문제목
- UNL suspends sororities, frats over COVID-19 violations
- 자료출처
- AP News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고등
- 주제분류
- 학생생활지도
- 키워드
- 코로나19, 학생 사교모임, 학생 파티, 방역 지침 위반
- 발행일
- 2020.09.16
AP News(2020.09.09.)
▶ ‘네브래스카 대학 링컨(University of Nebraska-Lincoln)’ 캠퍼스는 최근 사진과 비디오를 통해 지역 공중보건 지침과 대학 정책을 위반한 6곳의 남녀 사교모임 지부(sorority and fraternity chapters)의 활동을 중지시켰음. 학교 측에 따르면, 몇몇 사교모임(Greek houses)이 주최한 여러 차례의 대규모 사교모임에서 참석자들이 얼굴 가리개(face coverings)를 착용하지 않거나 사회적 거리두기 치침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 활동 유보 기간 동안, 해당 학생들이 속했던 사교 단체들은 일체 활동이나 행사를 주최할 수도 없고, 하나의 단체로써 교내 행사에 참여도 제한 될 것으로 보임. 루니 그린(Ronnie Green) 대학 총장은 “이러한 정학 조치를 취하게 만든 학생들의 행동이 매우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음.
▶ 참고로, 대학 측의 조치는 최근 미국 전역에서 대학을 통해 코로나19가 놀라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취해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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