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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가을학기 시작, 시스템 중단과 사이버 공격 다수 보고
- 원문제목
- The return to remote learning this fall came with system outages, cyberattacks and other problems
- 자료출처
- CNN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교수·학습방법 , 교육정보화 , 교육시설·환경
- 키워드
- 코로나19, 가을학기, 원격 학습, 사이버 공격, 시스템 중단
- 발행일
- 2020.09.16
CNN(2020.09.09.)
▶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학군이 온라인으로 가을학기를 시작한 가운데, 원격 학습 진행에 여러 문제가 보고되고 있음. 특히 많은 학교가 개학과 동시에 시스템 중단, 사이버 공격 등을 경험하고 있음. 가령 텍사스(Texas) 주에서는 20만 명 이상의 학생이 동시에 온라인 학습을 시작하자 휴스턴(Huston) 지역 학군의 웹사이트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였음.
▶ 한편 마이애미(Miami) 주의 데이드(Dade) 학군은 지역 교육감에 따르면 개학 이후 수십 건의 사이버 공격을 받았음. 수사 결과, 9월 첫째 주에 16세 학생이 해당 사이버 공격에 연루되어 체포됨. 그러나 해당 용의자가 연루되지 않은 사이버 공격도 발생하고 있는데, 해당 사이버 공격과 연계된 일부 IP 주소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국, 이라크로 추적되는 것으로 알려짐.
▶ 버지니아(Virginia) 주의 알링턴 공립학군(Arlington Public School District)은 개학 첫날부터 시스템상의 기술적 문제로 많은 학생이 원격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였음. 프란시스코 듀란(Francisco Duran) 교육감(superintendent)은 이는 가상 교실 프로그램에 동시에 많은 접속자가 몰려 발생한 일이라고 하면서, 시스템의 개선이 현재는 이루어졌다고 언급하였음. .
▶ 코네티컷(Connecticut) 주의 ‘하트포드 공립학교(Hartford Public Schools)’에서는 랜섬웨어(ransomware) 바이러스가 네트워크 인프라(network infrastructure)에서 시스템 마비를 유발함에 따라 대면 수업 및 온라인 학습을 모두 연기하였음. 현재 시스템을 복구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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