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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앨버타 주의 학교운영 재개 방침에 대한 엇갈린 평가
- 원문제목
- Alberta's education minister says school re-entry plan is working despite COVID-19 outbreaks, cases in schools
- 자료출처
- Edmonton Journal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교육정책일반
- 키워드
- 코로나19, 가을학기, 집단 감염, 자가 격리, 학급 정원 축소
- 발행일
- 2020.09.16
Edmonton Journal(2020.09.11.)
▶ 앨버타(Alberta) 주 아드리아나 라그란지(Adriana LaGrange)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진 사례 24건과 3건의 집단 감염이 학교와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앨버타 주의 학교운영 재개 방침은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함. 라그란지 장관은 확진 사례가 확인되었을 때 이를 학부모에게 알리는 일련의 과정이 절차에 따라 잘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함.
▶ 앨버타 주 보건 당국의 최고 책임자인 디나 힌쇼(Deena Hinshaw) 박사는 9월 10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21개 학교에서 2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함. 힌쇼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캘거리(Calgary) 지역의 ‘세인트 윌프리드 초등학교(St. Wilfrid Elementary School)’을 비롯해 몇몇 학교에서 개인적으로 전염된 사례는 있었지만, 학교 내 집단 감염 증거는 전혀 없다고 함. 그러나 에드먼튼 지역의 4개 학교는 각 학교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한 명씩 있다고 밝혔으며, 특히 ‘로스 셰퍼드 고등학교(Ross Sheppard High School)’의 경우 자가 격리에 들어간 학생만 100명에 가까운 것으로 드러남.
▶ 신민주당(New Democratic Party)의 니콜 고링(Nicole Goehring) 하원 의원은 라그란지 장관에게 학교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함. 또한, 학생과 가족, 교직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학급 정원을 15명으로 제한하여 지금이라도 모두가 안전한 방향으로 정책을 변경해야 한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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