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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국지사회, 온라인 교육 추진 제언
산케이신문(2020.09.23.)
▶ 도도부현 지사의 전국적 연합 조직인 ‘전국지사회’에 따르면, 향후 고등학교 교육에 관한 첫 회합을 화상 회의 방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함.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일제 휴교의 교훈을 바탕으로 가정에서도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교육의 추진과 ‘9월 입학제’ 도입의 필요성이 확인되었다고 함. 이를 바탕으로 내년 6월로 예정하고 있는 전국 지사회의에서 정부에 대한 제언을 정리할 계획으로 알려짐.
▶ ‘전국지사회’에 따르면 일제 휴교 중에 부상한 과제로 수업 시간의 확보, 각 가정의 온라인 교육 환경의 격차 등이 있음. 이에 정부에 대한 제언에 반영하기 위해 고등학교에서의 온라인 교육 과제와 효과를 지사회에서 검증할 예정임.
▶ 한편 9월 입학에 관해서 “현재 4월 입학을 기본으로 하고, 9월도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시스템이 바람직하다”라는 교육전문가의 제언이 있었음. 이에 미야기 현 무라이 지사와 오카야마 현 이바라 지사가 찬성의 뜻을 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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