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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애틀 공립학군, 2021년 초까지 원격 수업 유지
- 원문제목
- Seattle Public Schools extends remote learning into 2021
- 자료출처
- AP News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교육일반
- 주제분류
- 교수·학습방법
- 키워드
- 코로나19, 온라인 수업, 원격 수업,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 발행일
- 2020.11.11
AP News(2020.10.23.)
▶ 시애틀 공립학군(Seattle Public Schools)이 코로나19 감염자 증가 때문에 남은 가을학기 동안 원격 학습 모델(remote learning model)을 유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시애틀 공립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2021년 1월까지는 원격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될 예정임. 단, 반드시 대면 수업이 필요한 특수학생들은 이번 조치에서 예외임.
▶ 당국은 이번 조치는 킹 카운티(King County)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최근 증가한 상황에서 시애틀 공립 학군의 ‘리엔트리 리더십 팀(Re-entry Leadership Team)’과 협의하여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음. 또한, 당국은 학교위원회, 시 교육당국, 학부모 단체, 학생 단체 등의 대표로 구성된 ‘리엔트리 리더십 팀’이 정기적으로 만나서 다음 단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음.
▶ 한편, 시애틀 시가 속한 워싱턴(Washington) 주에서는 지난 10월 23일 820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타났는데, 킹 카운티 지역에서만 184명을 기록하였음. 현재까지 워싱턴 주 전체 확진자 수는 10만 1,345명이었으며, 2,300명에 달하는 거주민이 코로나19로 사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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