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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공립기초학교 청소·위생 강화 정책 마련
- 원문제목
- Minister og KL i fælles brev: Rammerne for mere rengøring er p? plads
- 자료출처
- Folkeskolen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교육일반
- 주제분류
- 교육시설·환경 , 교육행·재정
- 키워드
- 코로나19, 학교 청소, 학교 위생
- 발행일
- 2020.11.25
Folkeskolen(2020.11.02.)
▶ ‘아동교육부(Børne- og Undervisningsministeriet)’, 지방정부, 교사협회, 학교지도자 등은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 청소 및 위생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 하였음. 이에 대해 아동위원회는 각 단위 학교는 학교 청소를 강화하기 위해 예산을 집행할 것을 발표하였음.
▶ ‘아동교육부’의 페아닐르 로츤크란츠-테일(Pernille Rosenkrantz-Theil) 장관은 지방정부에 보낸 공문에서 각 지방자치단체는 5월에 기존에 합의하여 책정된 예산에서 청소비용을 충당하라고 조언하였음. 이에 대해 지방정부는 추가적으로 청소를 하기 위해서는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고 하였음.
▶ 아동교육부와 지방정부는 지방자치단체에 발송한 공동 공문을 통해 정부와 지방정부는 지난 5월 예산편성 시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예산을 고려하였으며, 이 항목에는 학교 추가 청소 및 위생을 위한 비용 등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음. 그리고 이외에 추가로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2020년 말에 정부와 지방정부 간 토론을 통해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표명하였음.
▶ 또한, 상기 공동 공문은 각 학교는 교실에서 학생들이 거리 두기를 준수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조치를 취하라고 강조하였음. 공립기초학교 신문에 의하면, 지난 8월부터 165개의 공립기초학교가 적어도 한 학급을 집으로 돌려보내야 했다고 함. 이에 대해 로츤크란츠-테일 장관과 지방정부의 ‘아동교육위원회(Børne- og Undervisningsudvalg)’의 토마스 귈달 피터슨(Thomas Gyldal Petersen) 위원장은 공문에서 사회적으로 취약한 학생들에게 자주 연락하는 등 특별한 관심을 갖고 관리하라고 요청하였음.
▶ 또한, 로츤크란츠-테일 장관과 피터슨 위원장은 현재까지 개별 학교가 보여준 코로나19 대처는 창의적인 해결책이면서 대안적인 상호협력을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정부의 조치도 제대로 준행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였음. 아울러 공립기초학교의 추가 청소 및 위생에 대한 조치와 체계가 마련되어진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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