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미국] 테네시 주, 교사들을 위한 무료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지원

원문제목
Tennessee expands COVID-19 mental health hotline to teachers
자료출처
AP News [원문보기]
대상분류
교육일반
주제분류
교원정책 , 교육복지
발행일
2020.12.23

AP News(2020.12.02.)

 

테네시(Tennessee) 주 당국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불안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정신건강 전문가들을 통해 무료로 익명 지원 서비스를 핫라인(hotline)으로 제공하고 있음. 주 교육부는 해당 서비스를 확대하여 교사들에게 지원하기로 하였음.

 

그간 테네시 주의 정신건강 및 약물남용 서비스국(Department of Mental Health and Substance Abuse Services, 이하 DMHSAS)’는 코로나19 사태 중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 종사자와 대응 인력을 위해 5월 핫라인 상담 서비스를 개설한 바 있음. DMHSAS는 해당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신건강 능동 대응팀(Mental Health Active Response Team)’, ‘테네시 알코올, 마약 및 기타 중독 서비스 협회(Tennessee Association of Alcohol, Drug, and other Addictions Services)’, ‘전미 사회복지사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Social Workers)’ 테네시 지부 등과 협력함.

 

따라서 교사들도 정신건강 핫라인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가능하게 됨. 해당 서비스는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유선 연락(888-642-7886)을 통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