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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디지털 교과서 실증연구사업
아사히신문(2020.11.26.)
▶ 문부과학성의 ‘학습자용 디지털 교과서의 효과, 영향 등에 관한 실증연구사업’의 일환으로 11월 25일, 토야마 현 아사히마치 정의 ‘사미사토초등학교’에서 디지털 교과서를 사용한 영어 공개수업이 진행됨.
▶ 6학년 1반의 24명 학생 대상으로 태블릿PC의 디지털 교과서를 사용하였으며, 영어 전문교사와 외국어 지도 조수 등 3명의 교직원이 수업을 진행하였음. 디지털 교과서는 종이 교과서와 동일한 내용을 디지털화하여 태블릿PC 등에서 볼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음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화면상에 필기하거나 보존할 수 있음.
▶ 문부과학성은 올해 디지털 교과서의 장단점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5개 초등학교에 연구를 위탁했는데, 아사히마치 정에서는 ‘사미사토초등학교’와 ‘아사히노초등학교’ 2개교에서 영어와 수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음.
▶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2019년부터 디지털 교과서가 종이 교과서를 대신하여 사용하는 것을 시도하고 있음. 2020년 3월 기준으로 전국의 공립 초·중·고등학교 8.2%에 해당하는 2,725개교가 적어도 1교과 이상에서 디지털 교과서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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