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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시대, 이성적인 유학 선택은 어떤 것일까

자료출처
광명망 [원문보기]
대상분류
교육일반
주제분류
교육교류·협력
발행일
2020.12.23

광명망(2020.12.03.)

 

코로나19 정세가 낙관적이지 않고 국제 정세가 복잡한 상황에서 외국에서 학업을 계속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도 건강 위험, 학습 패러다임 변화 등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음. 글로벌 고등교육분석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코로나19가 글로벌 유학생에게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중국 대학생 중 4%만이 유학을 취소할 것이라고 답했고, 48%는 유학을 미룰 계획이라고 응답하였음.

 

사립 교육 서비스 제공 업체인 신동방이 올해 발간한 ‘2020 중국 유학백서에 따르면 국외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의 유학 국가 선택 시 주요 기준은 교육 수준임. 그리고 최근 몇 년 사이 취업난이 심해졌기 때문에 향후 취업 인정도가 높은 것도 유학 국가를 선택할 때 주요 기준으로 작용했음.

 

국외유학 관련 전문가들은 대다수 대학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합격 기준을 낮추지 않았기 때문에 목표 유학 대학을 높게 정하지 말고, 자신의 수준과 전공 적성 등을 고려해 적절한 대학을 선정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