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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0-2030 교사수급 예측 보고서
- 원문제목
- Gute Aussichten fuer Lehramtsbewerber ? Kultusministerkonferenz legt neuen Bericht zum Lehrereinstellungsbedarf und -angebot vor
- 자료출처
- 주교육부 장관회의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교원정책
- 발행일
- 2021.01.13
주교육부 장관회의 (2020.12.11)
▶ 주 교육부 장관회의(Kultusministerkonferenz)의 교사 수급 예측 통계에 따르면 초·중등학생 수의 증가로 전국적으로 교사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됨. 참고로 예상 학생 수에 근거한 '2020-2030 전국 교사 수급 예측 보고서'는 향후 교사의 수요와 공급 최신 현황을 제공하는데 해당 보고서의 작성은 2018년 10월 10일 실시된 제363회 주 교육부 장관회의에서 결정되었음.
▶ 초등학교의 경우 2025년까지 매년 1,700명의 교사가 부족하지만, 2025년부터 교사 과잉 공급이 시작되어 2030년에 최대 2,240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됨. 후기 중등학교 중 직업학교의 경우 주 정부가 교사 수급관련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우 연평균 970명의 교사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됨. 특수학교는 2026년까지 연평균 930명의 교사 부족이 예상되지만, 2027년부터는 반대로 교사 공급이 수요를 초과할 것임. 인문계 중등학교인 김나지움을 제외한 전기 중등학교의 경우 2020년부터 2030년까지 교사 부족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주 교육부 장관회의 회장 슈테파니 후비히(Stefanie Hubig) 라인란트-팔츠(rheinland-pfaelzische) 교육부 장관은 “최근의 인구통계학적 변화로 수년간 예고되었던 교사 부족 상황이 심화되었다. 이에 각 주는 청년층을 교직으로 유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교직은 멋지고, 도전적이며, 보람 있는 직업이다. 각 주는 지난 수년간 교사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다만 대학의 교직과정 정원 확대는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각 주는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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