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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원격학습으로의 전환이 학생에게 끼친 영향
- 원문제목
- Monday's papers: Distance learning, infection surge in Turku, Christmas rush
- 자료출처
- yle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고등
- 주제분류
- 교수·학습방법
- 발행일
- 2021.01.13
yle (2020.12.14.)
▶ 헬싱키 일간지인 ‘헬싱인 사노마트(Helsingin Sanomat, 이하 ‘HS’)’는 지난 봄 핀란드교육평가센터(Kansallinen koulutuksen arviointikeskus)에서 수행한 핀란드 원격학습에 관한 연구를 살펴봄.
▶ 이 연구는 핀란드 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해 갑작스럽게 두 달 동안 원격 교육으로 전환함으로써 "전례 없는 격변"을 맞았다고 평가함. 본 연구는 초등, 중등 및 고등 교육을 포함함.
▶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격 학습은 교수(teaching)의 평등과 학습 환경을 약화시켰음. 원격 학습 중 학생에게 제공된 지원, 학생이 사용할 수 있는 IT 도구, 원격 교수(distance teaching)를 통해서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일부 학생들의 능력에 있어서 문제점이 있었음. 또한, 원격 학습을 지원하는 데 있어 부모와 보호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밝혀짐.
▶ 반면에 원격 학습은 몇 가지 중요한 이점을 가져오기도 함. 이는 가을에 학교가 재개된 이후 기본교육(peruskoulutus, 초·중등교육)에서 디지털 기술의 사용이 가속화되어 이전보다 더 많이 활용되고 있다는 점임.
▶ HS는 원격 학습 경험에 대해 모든 교육 수준의 여러 교사와 학생을 인터뷰하여 4~10점 학교등급(school scale)으로 평가하도록 요청함. 핀란드 종합학교(comprehensive school)에서 성적은 4~10점으로 평가가 이루어지는데, 4점은 낙제(fail), 8점은 우수(good), 10점은 최우수(excellent) 등급임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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