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 HOME
[미국] 교직원의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현황
Education Week (2021.01.19.)
▶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은데,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는 의료 종사자와 노인임. 일부 주에서는 학교 교직원 역시 우선접종 대상자에 포함하고 있는데 교직원이 얼마나 빨리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는가는 주별 상황에 따라 상이함. 질병통제예방본부(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이하 ‘CDC’)가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 선정 방법에 대한 일반적인 지침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최종 결정은 주 정부의 권한임.
▶ 이와 관련하여 미 대표 교육 주간지 ‘Education Week’은 전역의 유·초·중등교육 교사들을 위한 백신 접종 계획을 추적하여 공유하고 있는데, 지역 언론보다는 공식적인 주 정부의 웹사이트 정보를 토대로 해당 자료를 정리함. 2021년 1월 19일 기준, 최소 17개의 주의 교사들이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상태임. 해당 정보는 지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임.
▶ 아래 그림은 유·초·중등교육 교사들의 백신 접종 계획을 주별로 정리하여 나타낸 것임. 가장 진한 청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교사들이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지역임. 그 다음 진한 청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50세 이상의 교사들만 먼저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으며, 하늘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일부 지역에서 교사들의 백신 우선 접종이 이루어지는 지역임. 황색으로 표시된 지역에서는 교사들이 아직 백신 우선 접종 대상에 해당하지 않음.
출처: https://www.edweek.org/policy-politics/where-teachers-are-eligible-for-the-covid-19-vaccine/2021/01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