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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제 컴퓨터·정보 소양 연구(ICILS) 2023 착수
- 원문제목
- Status quo der digitalen Bildung: ICILS geht in die naechste Runde
- 자료출처
- 파더본 대학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중등
- 주제분류
- 교육정보화
- 발행일
- 2021.01.27
파더본 대학 (2021.01.07.)
▶ 8학년 학생의 컴퓨터 및 정보 리터러시 역량에 대한 제3차 국제 비교 연구(International Computer and Information Literacy Study, 이하 ‘ICILS’)가 2023년에 실시될 예정임. 연구는 파더본 대학(Universitaet Paderborn)의 비어기트 아이켈만(Birgit Eickelmann) 교수의 책임 하에 2021년 1월부터 5년 반 동안 실시됨*.
▶ 연구는 학생의 정보화 역량에 대한 포괄적인 파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음 특별히 모든 주의 학생을 포함하는 표본 집단을 설정하였는데, 이를 통해 학교에서의 정보 매체를 활용한 교수-학습에 대한 대표성을 갖는 연구 결과를 보장할 것으로 기대됨. 이를 위해 모든 주 정부가 자료 수집 및 필요한 접근 권한 제공에 동의함.
▶ 아이켈만 교수는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독일 학교의 정보화 수준을 확인했고, 이에 대한 대책이 실행되었다. 2023년 연구에서 학생의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른 정보화 역량의 격차가 확실히 줄어든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함. 독일 부문 연구 보고서는 국제비교 연구 결과가 발표되는 2024년 가을에 함께 공개될 예정임.
* 2021년부터 독일자료를 수집하고, ICILS 2023의 국제비교 연구에 참여하고, 2024년 보고서 발표 이후에도 후속 대책 개발하는 등 프로젝트가 2026년 6월까지 실시된다는 의미임(통신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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