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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 정부, 초등학생 전일제 돌봄 구축에 1조 원 투자
- 원문제목
- Ministerinnen Giffey und Karliczek starten Ausbau der Ganztagsbetreuung fuer Kinder im Grundschulalter 750 Millionen Euro als erstes Investitionsprogramm fuer ganztaegige Bildung und Betreuung
- 자료출처
- 연방 교육연구부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주제분류
- 교육행·재정
- 발행일
- 2021.01.27
연방 교육연구부 (2020.12.29.)
▶ 연방 가족부 장관 프란치스카 기파이(Franziska Giffey)와 연방 교육부 장관 안야 칼리첵(Anja Karliczek)은 초등 학령 어린이의 전일제 돌봄 구축을 위해 7억 5,000만 유로(한화 약 1조 125억 원) 규모의 투자 프로그램을 개시한다고 발표하였음. 앞서 연방과 16개 주 정부는 전일제 돌봄 구축을 촉진하기 위한 행정 합의문에 서명했음.
▶ 칼리첵 연방 교육부 장관은 "초등학생을 위한 양질의 돌봄은 독일과 같은 혁신 국가에 이득이 되는 목표이다. 우리는 독일 전역에 질적으로 높은 수준의 신뢰할 수 있는 전일제 돌봄 프로그램을 구축함으로써 학생의 교육 기회를 개선함은 물론 가정을 지원하고자 한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가정과 사회 전체에 양질의 교육과 보육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이 얼마나 중요한지 명백하게 확인하였다"라고 언급함.
▶ 해당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연방정부가 70%(7억 5,000만 유로(한화 약 1조 125억 원)), 주 정부가 30%를 각각 충당하여 총 약 10억 유로(한화 약 1조 3,500억 원)가 양질의 전일제 돌봄 구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임. 연방 정부는 후속 프로그램에 27억 5,000만 유로(한화 약 3조 7,125억 원)의 예산을 배정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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