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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시피 주, 컴퓨터과학 선택과목 의무 도입 논의
- 원문제목
- Plan would expand computer science courses in Mississippi
- 자료출처
- AP News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교육과정
- 발행일
- 2021.02.24
AP News (2021.01.27.)
▶ 미시시피(Mississippi) 주 의회가 초·중등학교에 컴퓨터과학 교과를 선택과목으로 의무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 중임. 법안이 통과되면 아직 컴퓨터과학 수업을 제공하지 않는 미시시피 주 학교는 단계적으로 컴퓨터과학 수업을 도입해야 함. 법안명은 미시시피 컴퓨터과학 및 사이버교육 평등법(Mississippi Computer Science and Cyber Education Equality Act)임.
▶ 해당 법안은 현재 주 의회 상원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상태이며, 곧 전체 상원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임. 법안이 통과되면 교육구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컴퓨터공학 선택과목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임. 이를 통해 미시시피 주 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컴퓨터과학 교육과정을 제공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스캇 드라노(Scott DeLano) 공화당 상원 의원은 컴퓨터과학 교과 의무 도입을 추진하는데 연간 약 2백만 US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말함. 이와 관련하여 미시시피에 본사를 둔 통신 기술 회사인 ‘씨 스파이어(C Spire)’와 관련 자선단체인 ‘스파이어 재단(Spire Foundation)’은 지난 1월 초, 이 법안 추진을 위해 100만 US달러(한화 약 22억 1,540만 원)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음. ‘스파이어 재단’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현재는 미시시피 주 소재 고등학교의 절반도 안 되는 학교만이 컴퓨터과학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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