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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교육 강화에 대한 요구 증대
- 원문제목
- Civics Education Helps Create Young Voters and Activists
- 자료출처
- The Atlantic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교육일반
- 주제분류
- 교육과정 , 학부모/지역사회
- 키워드
- 시민교육, 민주주의, 투표율
- 발행일
- 2018.10.10
The Atlantic(2018.10.05.)
▶ 미국 내에서 청년층의 투표율이 낮은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시민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지난 대선에서 청년층의 투표율은 50% 이내에 그쳤으며, 한 조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인 3명 중 1명만이 시민권 시험에 합격할 수준의 지식을 갖춘 것으로 나타남. 일각에서는 이에 대해 그동안 미국에서 시민교육이 점차 위축되어 온 결과라고 비판함.
▶ 1960년대 이래, 미국 교육과정에서 시민교육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음. 미국 내 29개 주가 고등학교 졸업 시기에 응시할 수 있는 시민권 관련 법 시험을 운영 중이지만, 2018년 기준 현재 미국 내에서 시민교육 수업을 의무로 이수하도록 규정한 지역은 워싱턴 D.C.와 9개 주, 총 10개 지역 뿐임.
▶ 또한,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시민교육조차도 대부분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만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음. 중학생을 대상으로 의무 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주는 2개뿐임. 그러나 관련 전문가들은 더 이른 시기부터 적극적으로 시민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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