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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예술과 문화의 학교
교육부(2018.09.17.)
▶ 지난 9월 17일 프랑수와 니센 문화부 장관, 장-미셸 블랑케 교육부 장관은 3~18세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교육을 위해 공동 정책을 발표함. 이는 마크롱 대통령이 모든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혜택을 공약으로 정하면서 공약 이행의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임. 문화부와 교육부는 공동 우선정책으로 문화예술을 학교 교육에 중심으로 두고 있음. 이번 정책에 두 부처는 문화 관계자들과 함께 결합하여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하고, 방과후 교육에서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며, 문화예술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수단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 초등학교
- 문화예술교육에 수업시간의 10%(주당 2시간) 배정
- 영화관, 미술관, 공연장, 문화유적지 등 문화 공간 방문 횟수 확대
- 예술인과의 만남 확대
- 학교 및 지역 도서관에 예술작품 대여
- 학교에서 합창단 운영(학교 음악 축제, 연말 합창공연 등)
- 학교 도서관 혁신을 통해 독서 지원
- 수요일 방과후 학교 문화예술 활동 참여
▶ 중학교
- 문화 단체에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실시
- 영화관, 미술관, 공연장, 문화유적지 등 문화 공간 방문 횟수 확대
- 예술인과의 만남 확대
- 영화, 이미지 예술 교육 강화(영화 아뜰리에, 단편영화 콩쿠르 등)
- 미디어 교육 진행
- 학생들이 원하는 경우, 학교 합창단 참여 혹은 교내 주간 영화 상영 도우미 활동 참여
- 웅변교육(중 4학년 학생들, 국어 시간 중 주당 30분씩 말하기 표현 연습)
▶ 고등학교
- 문화네트워크 단체와 함께 음악, 무용, 연극 등 창작 아뜰리에 및 창작에 관한 연구에 참여
- 교내 주간 영화 상영 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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