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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하이 성, 취학전 교육부터 대학원 교육에 이르는 재정지원 보장체계 마련
광명망(2018.09.06.)
▶ 칭하이 성(靑海省) 교육청에서 열린 2018년 가을학기 칭하이 성 학생 재정지원정책 기자회견에 따르면, 최근 칭하이 성은 취학전 교육부터 대학원 교육에 이르는 학생재정지원 시스템을 마련하였다고 함.
▶ 칭하이 성 학생재정지원관리실 주임에 따르면, 현재 칭하이 성 학생재정지원 체계는 취학전 교육과정부터 대학원 교육과정까지 모든 단계를 아우르고 있다고 함. 각 과정별 저소득층 학생을 포함하고, 학생의 정상적인 학업과 생활을 만족시키며, 정부지원 주도, 학교지원 및 사회지원 보조 체계를 이루고 있음. 특히 농촌지역 저소득층 학생, 장애 학생, 가정의 돌발적인 어려움에 봉착한 학생 등을 중점 지원함.
▶ 칭하이 성은 2011년 가을학기부터 취학전 교육 재정지원제도를 마련함. 지방정부에서는 가정경제가 어려운 아동, 고아, 장애아동에 대해 지원함. 15년 무상교육 대상에 포함된 학생에 대해서는 취학전 3년의 교육경비를 지원함.
▶ 일반 고등학교의 경우 15년 무상교육 대상자에 학비를 면제하고 학생당 400위안(약 6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함. 의무교육과정에 대해 학잡비를 면제하고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교과서를 무상으로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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