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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터넷+교육’ 시대의 새로운 학습 방식
중국교육신문망(2018.11.15.)
▶ 중경문리대학교 장하이성(張海生), 안휘대학교 고등교육연구소 판잉(範穎) 교수는 최근 ‘중국원격교육’이라는 저널에 ‘‘인터넷+교육’ 시대의 학습 신 형태: 주요 유형, 공통 특징 및 효율적 구현’이라는 논문을 발표함.
▶ 이 논문에서는 ‘인터넷+교육’이 점점 더 발전하면서 과학기술·교수학습법·지식변혁을 갖춘 극도의 공간을 탄생시켰으며, 과학기술과 교육을 통합한 학습의 새로운 형태가 나타났다고 설명함. 새 학습법에는 광범위 학습, 혼합 학습, 맞춤학습, 사회 그룹 학습, 몰입 학습, 여가 학습 등이 포함됨.
▶ 이러한 ‘인터넷+교육’에 기초한 학습의 새로운 형태는 과학기술의 힘을 특히 강조함. 이는 신흥 기술과 교육 간 융합을 통해 학습 시공이 다차원화 되어 서로 협력하는 학습공동체를 형성하도록 하는 것임. 학습공동체에서는 학습자 개인의 학습 체험을 특히 중시하고, 학습자의 자율학습을 더욱 강조하며, 스마트 수업을 통해 학습 능률을 높임.
▶ 그러나 새로운 형태의 학습도 기술과 교육의 융합에 대한 깊이 부족, 인성교육의 약화, 관련 협동 추진 메커니즘의 미비, 학습자 간 면대면 교류 부족, 스마트 학습 생태계의 활용난 등 공통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음.
▶ 미래에는 어디에나 있는 과학 기술 역량, 쉽고 간단한 학습조직 방식,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학습 플랫폼, 현실 문제 해결 능력 함양, 관련 협업 추진 시스템의 보완 등을 통해 학습의 새로운 형태 정립을 함께 추진하게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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