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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 주, 열두 번째 ‘학교영화주간’ 실시

자료출처
바이에른 주 교육부 [원문보기]
대상분류
초등 , 중등
주제분류
교수·학습방법 , 학부모/지역사회
키워드
영화수업, 영화주간, 교사연수, 영화학습자료, 미디어 역량
발행일
2019.02.13

바이에른 주 교육부(2019.01.16.)

 

바이에른(Bayern) 주의 125개 영화관에서 201941일에서 5일까지 학교영화주간(Film ab)’을 실시할 예정임. ‘학교영화주간은 학생의 영화·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최대 프로젝트로, 학년, 과목, 교육과정 내용과 관련성이 높은 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함. 오락, 다큐멘터리, 만화, 고전영화 장르로 구성되어 있음. 이를 위하여 교사 연수와 영화 세미나를 실시하고, 영화를 이용한 수업자료도 제공함.

 

학교영화주간 프로그램은 전반적으로 민주주의를 주제로 하여 선정함. 기본적인 민주주의에 대한 물음, 존중과 배려, 인류공통의 가치, 사회 문화적 연대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하며 이를 위한 수업 자료를 제공함.

 

관련 교사연수 과정으로는 나치즘(Nazism), 2차 세계대전, 통일 전 동독과 미국 간 사회적 갈등을 주제로 실시함. 과거 역사 재현을 하고 분석하고, 이를 통해 현대 사회, 국제화와 상관관계, 문화적인 충돌에 대한 비판적 논의를 실시함.

 

상영되는 모든 영화의 교수법적 설명을 포함하는 자료를 제공함. 학생의 영화관 방문 전후 교육을 위한 학습지, 영화 교육학, 분석학, 교수법적 기본에 관한 교사 워크숍을 실시함. 관련 교사 연수는 2019218일부터 25일까지 아샤펜부르크(Aschaffenburg),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 잉골슈타트(Ingolstadt), 뮌헨(Munchen), 레겐스부르크(Regensburg)에서 개최함.